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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나모 :: 변화의 변화들 공에도사가있다 (gong-dosa)

<변화의 변화들>
바리나모
2017.7.26~29 
(6:30~7:30)


풍경작업.
“모든 것은 변한다.
-모든 것은 변화다.
흐름은 변화-바람을 이끈다.
바람-변화는 흐름을 만든다.
공간에는 이미 춤(움직임)이 있고, 음악(소리)이 있다.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처마 아래 풍경처럼.
풍경-風磬-windchime-들이 모여
풍경-風景-landscape-을 이룬다.”

풍경작업은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바리나모의 작업 주제이자 개념이다.
2015, 2016년도의 작업이 풍경의 개념을 공간에서 실제로 구현하고 드러내고자 하는 시도였다면.
2017<변화의 변화들>은 풍경의 구현 가능성을 넘어서서, 
풍경이 품은 다양하고 입체적인 겹layer과 결texture에 주목한다.
풍경은 현재, 상상, 과거, 미래, 현상, 거리, 개념, 무개념, 공감각등 다차원으로 입체화 되어 있음을 드러내고자 한다.

공에도사가있다에서의 풍경. 그리고 변화의 변화들-
이 공간이 품고 있는, 이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여섯 개의 면 중 한 개의 면.
삶의 영화가 실시간 상영되고 있는 하나의 창.
창 밖에는 여러 겹/결을 품은 풍경이, 
창 안에는 여러 겹/결의 풍경을 바라보는 공간과 사람의 풍경이 있다.

거리의 풍경이라고 거칠게 덮어버린
언어와 인식의 두꺼운 거적을 걷어내기만 한다면,
춤을 보고 음악을 들을 수 있겠지.
나/너, 그들/그것도 모두 춤이고 음악이겠지.
어떻게 그 무겁고 두꺼운 거적을 걷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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